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부쩍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뭐 볼거 없나 뒤적거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그러다보면 뒤적거리는 시간동안 이미 한 편은 다 봤겠다 싶고, 그렇습니다. ^^ 오늘은 제 최애 드라마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빌어먹을 세상 따위' 입니다. 영어 원문으로는 THE END OF THE F***ING WORLD 입니다. 한 편의 상영시간도 짧고 이야기도 흡입력이 좋아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처음에는 '뭐야' 싶으면서 반감이 가던 캐릭터들이 어느새 정이 들어 응원하며 보게 되는 영드입니다. 참고로 시즌 2까지 나와있는 완결작입니다. 완결작이기 때문에 보다가 끊기는 일이 없어, 한 번 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리는 드라마 입니다. 미성년자가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