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오 루나 미니2 한 달 리뷰, 장단점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손으로만 세안을 하면, 꼼꼼하게 세안되는 느낌이 덜 들고

세안을 하고 나도 피지가 남아있는 느낌이 들어서

 

진동 클렌저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진동 클렌저가 당연히 손으로 하는 세안보다는 깨끗하다는걸 확신하고 있었고 

다른 유형의 클렌징 기기보다 포레오가 세척이나 관리가 쉽다는 부분에서

구매 결정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복합성 피부이고 물리적 자극에 예민한 피부는 아니랍니다.

 

전부터 포레오를 눈여겨보고 있던 터라, 포레오 루나 미니2를 구매하였습니다.

 

루나 미니 3는 앱에 연결해서 진동 세기를 조절해야 하는데

이게 사용하기 용이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서 루나 미니2를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저렴한 가격에 많이 올라오던데 후기를 보니, 정품이 아닌 것 같아서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까지 마쳤어요. :)

 

확실히 정가보다 많이 저렴한 제품은 믿고 거르는게.

 

 

 

여튼, 오늘은 제가 포레오 루나 미니2를 약 한 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드릴게요 

 

 

 

 

포레오 루나미니 2

장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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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전에 비해 확실히 화장도 잘 닦이고

화장품 잔여물 모공 끼임, 화이트 헤드가 줄어든게 눈에 띕니다.

 

그리고 저는 턱 라인 주변으로 좁쌀여드름이 올라오곤 했었는데 좁쌀여드름도 줄어들었어요.

 

추가로 세안 시간이 줄어들고 손을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편리한 것도 크게 마음에 들고 확실히 실리콘 제형이라 관리도 편해 좋습니다.

 

정리해보자면,

 

• 화장 잔여물, 화이트헤드, 좁쌀여드름이 줄었다.
• 세안 시간이 줄어 편리하다.
• 세척, 관리가 편하다.

 

 

 

 

포레오 루나 미니2,

단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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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클렌저의 기술력이나 실리콘 제형으로 봤을 때, 포레오가 특출나다고 생각되는건 아닙니다.

다만, AS나 브랜드 신뢰가 있기 때문에 많이 구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성비 측면에서는 좋은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요.

(세일할 때 구매하기 !)

 

그리고 진동 세기는 전 제일 약하게 해놓고 사용을 하고 있고,

민감한 피부가 아님에도 진동 세기를 더 세게해서 사용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 분들은 사용시간을 줄이거나, 주 2~3회 정도로 사용 횟수를 제한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성비 측면에서는 그닥
• 민감한 피부 분들은 매일 사용하기 무리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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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