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니의 IT 이야기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원래 사용하던 무선 이어폰의 케이스를 분실하게 되어, 이번에 에어팟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에어팟 프로의 구매포인트는 아무래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안정적인 통화 음질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 시리즈와 다른, 커널형 이어폰이라는 점.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이어폰 디자인이 오픈형, 커널형으로 나뉘니까 그 부분도 함께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시된지는 꽤 된 제품이라 제가 느끼는 장단점에 대해서는 세세하게 적지는 않을게요. :) 케이스부터 예쁘네요. 모든지 새 상품을 뜯을 때는 기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겉면 비닐포장지를 벗기기 쉽게 손잡이 스티커를 붙여놓은 디테일. 이런 디테일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에어팟프로 본체, 이어팁, ..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방 안에서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다가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구매한 이유는 적당한 가격(20만원 선)과 믿고 사는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이라는 점이죠. 그리고 디자인이 어디 포인트로 둬도 괜찮을 것 같길래 골랐습니다. 저는 네이비를 골랐고 네이비는 골드와 조합입니다. 가방을 사 왔냐고 놀리는 가족의 말은 잠시 무시하도록 합니다. 저는 마음에 들어요. :) 가운데 전원 버튼을 두고 양쪽으로 블루투스 버튼과 음량조절 버튼, 곡이동 버튼이 있습니다만 휴대폰으로 전부 조절이 가능하니 잘 쓰게 되지는 않아요.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 장점 1.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우선 뛰어난 음질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음..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헤어 드라이기 구매를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다이슨 슈퍼소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은 이미 성능으로는 뭐 유명하죠 ? 하지만 사악한 가격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가격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2주 사용 후기를 최대한 솔직하고 자세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내돈내산) 다이슨 슈퍼소닉, 구성품 저는 노즐 4개가 포함된 구성을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색상은 가장 유명한 푸시아를 비롯해 화이트, 블랙, 퍼플, 레드, 골드/블루 이렇게 있습니다. 우선, 각 노즐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노즐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탈부착이 쉽고 간편합니다. 딸깍하고 달라붙는 느낌이 꽤나 좋답니다. 1. 스무딩 노즐 기본적으로 머리를..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손으로만 세안을 하면, 꼼꼼하게 세안되는 느낌이 덜 들고 세안을 하고 나도 피지가 남아있는 느낌이 들어서 진동 클렌저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진동 클렌저가 당연히 손으로 하는 세안보다는 깨끗하다는걸 확신하고 있었고 다른 유형의 클렌징 기기보다 포레오가 세척이나 관리가 쉽다는 부분에서 구매 결정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복합성 피부이고 물리적 자극에 예민한 피부는 아니랍니다. 전부터 포레오를 눈여겨보고 있던 터라, 포레오 루나 미니2를 구매하였습니다. 루나 미니 3는 앱에 연결해서 진동 세기를 조절해야 하는데 이게 사용하기 용이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서 루나 미니2를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저렴한 가격에 많이 올라오던데 후기를 보니, 정품이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요즘 업무를 하면서 손목 통증이 좀 있더라고요. 컴퓨터 업무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공감하시리란 생각이 들어요. 손목 보호대를 한다고 해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먼저 바꾸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손목 움직임이 덜 하다는 버티컬마우스로 바꿔 보았습니다. [내돈내산] 저는 로지텍 mx 버티컬마우스로 구매하였는데 회사 분들이 로지텍 mx 버티컬마우스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셔서 자연스레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로지텍mx버티컬마우스는 무선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버티컬마우스는 디자인이 참 독특한 것 같아요 ! 처음에는 이걸 불편해서 어떻게 쓰지 ~ 적응하려면 오래 걸리겠다 싶었지만 금방 적응도 되고 적응이 되고 나면 상당히 편하답니다. 제가 사용하는 다른 무선 ..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이번에 아이폰 12가 출시되어 큰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12의 색상 및 디자인을 알아보면서 이전 버전과는 어떤 다른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매 출시 때마다 스펙에 혁신적인 차이는 없기 때문에 어느순간부터는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색상을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자급제로도 고려하고 계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이폰 12의 색상 및 스펙 달라진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12 , 미니, 프로 색상은 ? 아이폰 12, 아이폰 12 미니의 출시 색상은 총 5가지 입니다. (아이폰 12 미니의 출시일은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사진 속 순서대로 블루, 레드, 화이트, 그린, 블랙 입니다. 확실히 색상은 예쁘게 잘 뽑는 것 같아..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확실히 10월에 접어드니까 일교차도 심해지고 가을에 접어든게 체감이 드네요. 다들 일교차로 인해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ㅜ 날이 선선해지고 있어 저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려고 온풍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깔끔하고 후기도 좋아보여 마카롱 온풍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마카롱 온풍기의 색상은 총 네 가지예요. 화이트, 옐로우, 블랙, 레드 입니다. 이 중, 저는 깔끔한게 좋아 화이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예상보다 작은 크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 키가 삼다수 500ml 와 비슷합니다. 너무 작잖아) 크기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ㅎㅎ 이게 제 몫을 할 수 있을까? 순간 의심이 들었어요. 제 몫을 하는지 못 하는지는 아래 솔직히 적어드리겠습니다. 사무실이라 많..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환절기라 사무실이고 집이고 가습기가 필수인 것 같아요. 가습기를 안 틀고 자면 목도 칼칼하고 ㅠㅠ 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오아 가습기를 새로 하나 더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오아 미니 가습기를 사용중이었는데요 우선 오아라는 브랜드를 소형가전 브랜드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합리적인데다 성능도 만족스러운 편이라 편하게 이용중입니다. (책상 스탠드도 오아 스탠드 이용중) 개인적으로 소형가전은 많이 바라는게 없다보니 합리적인 가격 + 성능 위주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글동글하고 깔끔해서 귀여운 느낌이 강한 가습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구매를 할 때에도 동글동글하니 귀여운게 침실에 두면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큰 화면과 가벼움이 필요한 저에게는 LG gram 17인치가 맞는 것 같아 새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를 결정하자마자 현금을 찾아들고 바로 매장을 다녀왔는데요 ㅎㅎ 덕분에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좋은 가격에 잘 득템한 것 같습니다. (각종 윈도우와 포토샵 + 사은품은 덤) LG gram은 화이트와 실버 컬러 두 가지가 있는데, 화이트가 확실히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장점은 있지만 오래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저는 실버를 선택하였어요. 화이트는 아무래도 때 탈까 싶은 걱정도 있고 관리 측면에서 걱정이 계속 되는 반면에 실버는 오래 사용하기에도 질리지 않고 무난하고, 은은한 실버메탈색상이 좀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네요. 사용하면서 느..

안녕하세요, 브리니입니다. 최근에 갤럭시 A31을 자급제폰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354,900에 판매중인데요. 영수증을 가지고 맨 끝으로 가면 직원이 실물로 바꿔주더군요. 저렴한 출고가로 자급제폰으로 구매하기도 적합합니다. :) 저는 블랙 색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오늘은 갤럭시 A31을 구매 고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구매 포인트로 고려하실만한 내용 위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개봉, 디자인, 그립감 깔끔하고 예쁩니다. 좀 긴 편이나 가로로 크진 않아 그립감은 좋은 편입니다. 보통 케이스를 끼면 그립감이 더 별로인데 이 휴대폰은 자체가 얇고 미끌거려서 케이스 낀 상태가 그립감이 더 좋네요. 아이폰을 오랜 시간 이용하다 갈아타서 그런지 아이폰만큼의 그립감은 아니나,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